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VIL(SUPER JUNIOR) (문단 편집) === 상세 === >'''끝... 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멈춤없이 달려온 슈퍼주니어 10년!'''[* 트레일러 영상에서의 성우 [[김구(가수)|김구]]의 내레이션.] [[2014년]] [[10월 23일]] 발표된 <[[THIS IS LOVE]]> 이후 약 9개월의 공백을 가진 후 발표된 앨범으로 [[2015년]] [[3월]]에 입대한 85라인 [[신동(SUPER JUNIOR)|신동]], [[성민(SUPER JUNIOR)|성민]][* 다만 [[성민(SUPER JUNIOR)|성민]]은 빠른 86년생.]과 2개월 뒤 소집해제된 [[예성(SUPER JUNIOR)|예성]]이 교대한 9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했다. 수록곡이 10곡이라는 특성상 정규 앨범으로 분류되어야 하나 [[1986년|86년생]] [[은혁|멤]][[동해(SUPER JUNIOR)|버]][[시원(SUPER JUNIOR)|들]]의 잇단 입대로 인한 앨범 및 투어 활동의 많은 제약을 감안하여[* 예를 들어 본 앨범 관련 콘서트 투어는 SUPER SHOW가 아닌 팬미팅을 겸비한 미니 콘서트 형식의 [[SUPER CAMP]]로 대체하였다. 인원 수도 [[은혁]], [[시원(SUPER JUNIOR)|시원]], [[동해(SUPER JUNIOR)|동해]]의 입대 이후 진행된 해외 투어 기준 5~6명 남짓이었던 데다 댄스 담당인 [[은혁]]과 [[동해(SUPER JUNIOR)|동해]]의 부재로 인해 퍼포먼스에도 제약이 상당했기 때문.] 스페셜 앨범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스페셜 앨범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10곡 가운데 5곡을 유닛곡으로 분류하였으며[* [[SUPER JUNIOR-T]]와 [[SUPER JUNIOR-M]]의 곡도 존재하는 데 당연히 당시 군복무 관계로 앨범 활동에 불참한 [[신동(SUPER JUNIOR)|신동]], [[성민(SUPER JUNIOR)|성민]]을 제외한 구성이다.] 앨범 구성도 버전별 멀티 제작이 아닌 단일 앨범으로 제작하였다.[* 물론 판매량도 20만장에 살짝 못 미치는 16만장 내외였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인 데 반해 10주년을 강조하는 문구는 찾아보기 어려우며 수록곡 가운데서도 마지막 트랙인 '[[Alright(SUPER JUNIOR)|Alright]]'의 '10년이 지나도'라는 소절이 전부이다. 멤버들의 Thanks To도 여느 앨범에 비해 비교적 의미심장하고 간략한 편. >([[이특]]) '''"예전에는 듣고 욕했는데 요새는 듣지도 않고..."''' >([[규현]]) '''"'믿고 거르는 슈퍼주니어 노래'라는 댓글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요."''' >([[이특]]) '''"이제 듣고 욕해주세요!"''' >---- >[[2015년]] [[7월 15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인터뷰 중. <[[U(SUPER JUNIOR)|U]]> 이후 9년여만에 [[유영진(작곡가)|유영진]]이 아닌 타 작곡가와 협업을 하게 되었는 데 멤버들도 음원 공개에 앞서 가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녹화에서 그간 익숙해진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이미지에 대한 심경 토로와 함께 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에피톤 프로젝트]], [[육중완밴드]]의 [[강준우(가수)|강준우]], [[이승환]], [[자우림]]의 [[김윤아]]가 참여하여[* 물론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어서 섭외한 것이다.] 수록곡들이 SUPER SHOW를 통해 여타 앨범 타이틀곡이나 수록곡들과 페어를 이루기에는 꽤나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마이너틱한데 이는 7집의 '[[THIS IS LOVE]]'와 '[[백일몽 (Evanesce)]]'을 통한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이미지 쇄신 전략의 연장선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건달을 연상케하는 수트 차림의 의상과 컨셉 그리고 위트있는 분위기의 사운드로 여느 SM 아이돌에 비해 진중하기보다는 비교적 가벼운 이미지를 지향하는 슈퍼주니어의 이미지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으며 그래서인지 음원순위와는(...) 별개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상당히 호의적이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공을 들인 듯한 영화 트레일러 형식의 뮤직비디오와 방송사 별로 제각각의 곡을 부른 서브곡 프로모션,[* [[엠 카운트다운]] - 'Don't Wake Me Up', [[뮤직뱅크]] - '첫눈에 반했습니다 (Love At First Sight)', [[쇼! 음악중심]] - 'We Can', [[SBS 인기가요]] - '[[Alright(SUPER JUNIOR)|Alright]]'.] 그리고 SM 소속 가수들의 데뷔 10주년 축사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등 여느 앨범에 비해 서포트가 매우 적극적으로 진행되어 팬들에게 감동과 의아함을 동시에 유발하기도.[* [[SUPER SHOW 6]] 앙코르 콘서트에서 [[이특]]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 앨범의 뮤직비디오와 앨범 작업에 신경을 많이 써주었다며 자랑하자 팬들이 의심의 눈초리와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그만큼 팬들이 SM의 타 아이돌에 비해 무성의한 슈퍼주니어의 서포트에 염증을 느낀 것.] 스페셜 앨범이라는 특성을 강조한 영향인지 10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유닛별 콘서트와 해외 스케줄로 인해 방송 활동은 2주에 그쳐 SM의 무성의한 매니지먼트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으며 이는 음악프로그램 1위 기록 전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다만 스페셜 앨범은 원래 활동이 짧거나 방송활동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멤버들과 팬덤 내 슈퍼주니어 역대 '''명곡 중 단연 1위'''로 꼽히는 곡으로, 대중적 인지도는 '[[U(SUPER JUNIOR)|U]]', '[[Sorry, Sorry]]'에 비해서는 미비하나, 2020년 유튜브 알고리즘 역주행을 통해 동년 발표된 [[2PM]]의 '우리집'과 더불어 뒤늦게나마 큰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이후 정규 10집 <[[The Renaissance]]> 발매를 맞이하여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의 '[[U(SUPER JUNIOR)|U]]', '[[Sorry, Sorry]]'와의 3대 히트곡 메들리 역시 이를 통한 곡의 인지도 향상을 반영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